어느덧 태어난지 34일! 그새 용감이는 2키로가 넘어서 인큐베이터를 나왔다.

분홍모자쓴 용감이 고대로구는 퇴원이 2.5키로부터라 이제 살만 찌우면 된다..! 저번주까지는 30g 씩 쪘는데 주말부터 갑자기 90g씩 쪄서...

ㅋㅋㅋㅋㅋㅋㅋㅋ첨에 잘못들은줄 알고 몸무게 두번물어봄 6월 초 정도로 퇴원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이렇게 쪄서 급하게 아기옷 세탁하고 침대 유모차 조립하고 함 ㅠㅠ 그리고 아침에 니큐에서 전화와서 무슨일 있나 하고 넘 놀랬는데 .. 신생아중환자실이 이제 자리가 꽉차서 혹시 새로운 애기가 입원하게되면 용감일 신생아실로 보내도 되겠냐는 전화였다.

지금 니큐안에서 용감이가 제일 상태가 좋아서 연락했다고 하고 나는 알겠다고 했다. 어차피 신생아실도 니큐 바로 옆이고..

봐주시는 간호사 분들이 똑같다고 했음 지금 27주 아기가 태어날듯 말듯 한 상태라 전화주셨다구 했다. 전화는 어제 아침에 받았는데 오늘 저녁까지도 니큐에 있긴 했다 ㅎㅎ 용감이 입원할때...